[성경말씀] 시편 34편 18절
시편 34편 18절: 상한 마음을 위한 하나님의 위로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며 중심에 통해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편 34편 18절)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이해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1.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
시편 34편 18절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가까이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슬픔이나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오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알고 계시며, 그 순간에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돌보십니다.
2. 중심에 통해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 구절은 또한 중심에 통해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합니다. 중심에 통해하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와 통회하는 마음을 보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나타내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3. 위로와 평안의 하나님
시편 34편 18절은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인생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우리는 종종 낙심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큰 사랑으로 위로하시며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맡길 수 있습니다.
4. 실생활에서의 적용
이 구절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 기도와 묵상: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위로와 평안을 구합니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공동체와의 나눔: 신앙 공동체와 함께 우리의 아픔을 나누고, 서로 기도하며 위로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위로받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 하나님께 나아가기: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위로와 구원을 신뢰합니다.
마치며
시편 34편 18절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가까이 하시며, 중심에 통해하는 자를 구원하신다는 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모든 아픔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